목록주간 개발 일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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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4일 이후로 항해99를 수료했다. 99일 기간동안 열심히 커리큘럼을 따라갔으며 그 결과로 무난하게 수료를 했던것 같다. 이번주부터 알고리즘 공부, 기술 질문 대비 이론공부 및 미니프로젝트를 꾸준히 진행할 예정이며 아직 부족한게 좀 있다보니 그 부분을 채우려고 노력할 생각이다.
5주간 진행했던 프로젝트가 드디어 마무리가 되었다. 이번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디자이너분과 처음으로 협업을 해봤고 서비스 런칭 이후 유저들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서비스를 개선해나갔다. 이 부분에 있어 서비스 개선은 정답이 없다는걸 크게 느끼게 되었고 유저마다 생각이 다르기 때문에 공통지점을 찾는다는건 팀원들 내에서 의사결정을 해야한다는걸 배울 수 있었다. 지난 항해 프로젝트를 하면서 공부하고 싶었던 기능들을 추가하면서 학습을 했는데 실전 프로젝트의 경우 서비스의 색깔이나 특성과 어울리는 개발을 해야한다는것도 배우게 되었다. 앞으로도 다양한 서비스 경험을 한다면 개발적 퍼포먼스와 유저들이 만족할만한 기능을 두고 후자를 더 생각하는 개발자가 되어야겠다고 다짐했다. 항해를 수료하고난 후에도 다양한 팀프로젝트를 ..
이번주는 최종프로젝트 배포 후 피드백을 바탕으로 개선을 했다. 큰 버그나 이슈는 없었지만 사용자 경험적 측면을 고려할 수 있던 계기가 되었으며 특정 개선안에 있어서는 취사선택이 중요하다는 점을 깨닫게 되었다. 또한 금요일부터는 페이스북 및 인스타에 지원받은 홍보비용을 이용해서 광고를 시작했으며 그에대한 피드백도 반영할 예정이다. + 이전 클론코딩을 다시 리펙토링을 진행했으며 추가적으로 완벽하진 않지만 타입스크립트로 변환해보는 작업을 진행하려고 한다.
드디어 최종프로젝트 중간 배포를 실시했다. 중간 배포 이후 이번주부터 홍보를 시작했으며 유저들의 의견을 받아 피드백을 진행하려고 한다. 먼저 홍보는 아직까진 지인홍보를 하고 있으며 구글 설문 및 채널톡을 이용해 피드백을 받고 이후 지급받은 홍보비 활용해 페이스북이나 인스타 등 SNS 홍보를 할 예정이다. 피드백을 받으면서 느낀점 먼저 피드백을 받았을때 좋은 점에 대한 칭찬도 있었지만 부족한 부분에 대한 의견을 받아 개선한다는게 정말 개발자가 된 느낌이 들었다. 그리고 개선 가능한 부분과 개선이 어려운 부분이 있는 경우도 있어서 이 부분에 대해 팀원들과 논의하고 개선사항을 내일 한번 정리해서 작업할 예정이다. 최대한 반영할 생각이며 서비스를 더 발전시킬 수 있다는 부분에서 너무 좋은 경험과 프로젝트가 될꺼..
최종프로젝트를 진행하기 시작한지 2주차로 어느정도 기능구현은 마무리가 되었으며 디테일적인 부분이나 디자인적인 부분이 아직 남았다. 프로젝트 배포예정일인 목요일에 차질없이 배포를 할 것 같으며 메인페이지의 경우 컴포넌트별 리렌더링이 되는 부분도 생각을 하며 작업을 했다.(React.memo를 사용하거나 컴포넌트 분리를 해서 상태 변화 시 리렌더링을 독립적으로 구분시킴) 현재까지 프로젝트를 진행하는데 큰 무리가 없어서 재미있게 개발을 하고 있으며 다음주 목요일 배포 이후에는 홍보적인 부분을 알아볼 것 같다. 또한 피드백을 받으며 유지보수를 진행할 예정이며 남은 시간동안 꾸준히 개인적인 학습을 진행하려고 한다.
이번주부터 마지막 프로젝트에 접어들었다. 3주간 프로젝트 기획부터 구현까지 전체적인 부분에 참여하며 배포 후 2주(이상) 실제 서비스 운영을 하며 개선할 부분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는 프로젝트이다. 또한 디자이너분과 협업하여 UI/UX를 만들 수 있어서 정말 의미있는 프로젝트가 될것 같다. 이번주에 프로젝트 기획을 했었는데 주제는 존재했지만 구체적인 계획이 없어서 계속해서 회의를 진행했는데 생각보다 기획을 하는게 쉽지않았다. 나는 개발적인 퍼포먼스와 실용적인 측면을 비교했을 때 개발적 퍼포먼스가 작더라도 실용적인 부분이 있어야 유저들이 이용할 것 같아 이 부분을 고려해서 기획을 했던 것 같다. 프론트엔드끼리 각자 기능별 역할을 분담하는데 있어서도 각자 해보고 싶었던 부분이 달라서 잘 분배를 했으며 나는..
이번 프로젝트는 팀 프로젝트로 클라이언트 2명 서버 2명으로 나포함 4명이서 진행을 했다. 최종 프로젝트 전 마지막 프로젝트이기도 하고 지금까지 구현했던 기능들 중 다시 구현하고 싶은 부분과 새로 학습하며 구현하고자 하는 부분을 전부 구현할 수 있어서 아주 만족스러운 프로젝트였다. 예를들어 클론코딩을 하면서 조금 아쉬웠던 회원관련 기능들을 맡아 다시 구현하며 복습을 했고, 추가적으로 중복확인이나 비밀번호 찾기, 소셜 로그인 등 회원관련 부분에서 새로운 기능을 구현하며 더욱 실력을 발전 시켰다. 또한 무한 스크롤도 방식을 숙지하고 있었지만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부분 영역에 스크롤 이벤트를 통해 무한스크롤을 구현해야하는 점이 기존에 알던 방식과 달랐지만 열심히 찾아보고 학습한 결과 무한 스크롤 기능을 재미있게..
4월 3주차 부터 최종 프로젝트 전 마지막 프로젝트로 2주간 진행하는 미니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재정비를 위한 프로젝트로 개발하면서 미흡했던 부분은 보완하며 새로운 부분을 학습하는 기간이라 생각해서 나는 프로젝트에 필요한 새로운 부분을 공부하고 그 외에 꾸준히 학습했던 부분에서 다시 구현하고 싶은 부분을 맡아 구현하기로 계획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클라이언트는 react 서버는 node로 진행을 하며 좋은 팀원분들을 만나기도 했고 같은 js 언어다 보니 유용한 부분이 많았던 것 같아 재밌는 한주를 보냈던 것 같다. 1. 다시 구현하고 싶었던 부분 이번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회원 관련 부분을 다시 구현해보고 싶었으며 jtw토큰을 이용한 로그인 방식, 회원가입 시 아이디 중복 체크나 정규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