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주차

평소 개발 공부 후  유용한 링크나 알게된 기능들을 정리하여 노션이나 개인 메모장에 저장을 하곤 했다.

개발 정보에 대한 자료를 정리할 뿐 내가 한주를 돌어보는 부분은 따로 저장하지 않았는데 튜터님의 추천으로 생각도 정리하고 한주를 마무리하는 느낌으로 작성하면 좋겠다 생각하여 시작했다. 또한 매주 작성을 목표로 하고 있으므로 짧게라도 부담갖지말고 작성할 것이라고 기준을 잡았다.

 

3월 1주차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미니 프로젝트를 진행하였다.

개발을 시작한 다음 팀을 구성해 프로젝트를 진행한적은 처음이라 많이 어색했지만 나중에는 적응이 되서 정말 재밌었다.

 

1. 깃과 깃허브

git&github도 혼자만 개발을 하다보니 잘 사용하지 않았는데 이번에 사용을 하면서 merge관련 오류를 가장 많이 봤었다. add, commit 후 push나 pull을 사용하고 pull로 받은 후 변경사항을 잘 체크를 하다보니 시간이 지나면서 오류가 점점 줄어들었다. 아직까진 다양한 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건 아니지만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더욱 익숙해질 거라는 믿음이 생겼다.

 

2. 주 80시간 이상 코딩 (목표는 100시간!)

이 부분은 정말 충격적이였다. 물론 시간이 아닌 나 자신한태 충격적이였다. 왜냐하면 나는 목표시간을 듣고난 후 정해진 시간까지만 하고 필요하면 조금만 더 해야지라고 생각을 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나도 모르게 매일매일 정해진시간을 초과해 늦게까지 코딩을 하는 것은 물론이며 힘들다는 생각이 안들었다. 밥먹을때도 에러나 기능구현을 어떻게하면 좋을꺼같은데.. 이런 생각을하고 밥먹고 자는시간을 제외하고 계속 코딩을 했다할 정도의 한주를 보낸것 같다. 아주 만족스러웠다. 이건 정말 항해를 통해 180도 바뀐 내 모습이며 튜터님, 팀원분들 덕분에 좋은 습관을 얻게된것 같다. 정말 코딩이 너무 재밌고 빡센 스케줄을 소화했을 때 쾌감과 오류해결할때 기분이 나를 열심히 하게하는 원동력인것 같다. 다음주도 파이팅 해야겠다!

 

3. 프로젝트 후기

이 부분은 프로젝트 게시물에 작성을 했다. 프로젝트 진행시 어려웠던점이나 해결했던 부분 등 후기란에 작성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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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프로젝트 - 여행 리뷰 프로젝트 Dotrip